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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디고(Indigo)-travel photo note
    Habby/Take 2012. 6. 11. 17:14



    밤삼킨별 님이 찍고 인디고에서 출판된

    From London-travel photo note입니다.



    노트 시리즈는 런던 말고도 이탈리아, 파리, 도쿄 시리즈가 있었는데

    실은 핫트랙스에 카드지갑 사러 갔다가 ㅠ 친구와 급 지른것이 요 노트에요.

    친구는 이탈리아 저는 런던..












    아무튼




    지금 쓰는 다이어리는 사정상 스케쥴러 용도로만 쓰기로 하고

    다이어리의 기능은 요 노트에 쓰기로 했습니다.

    노트로 다이어리 처음 써보는데 설렘 우왕ㅋ





    전체컷입니다.

    핫트랙스에서 사왔다는 띠지가 보이네요...






    그리고 같이 산 카드케이스입니다.






    PVC커버에 싸여 있습니다.

    사진부분은 사실 띠지라서, 없애버리고 쓸 수도 있어요.

    띠지 빼면 걍 단색..

    근데 전 그냥 띠지 넣고 쓰기로 했습니다 ㅋㅋ











    작년에도 7321에서 나온 포토 다이어리를 써봤지만

    포토 다이어리&노트의 좋은 점은 바로

    똑같은 구성이 거의 없다는 점인 것 같아요.

    매 페이지마다 레이아웃이나 포토가 각기 다르잖아요.

    그 점이 가장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음..


    ..그리고 좀 덜 꾸며도 꾸민듯한 그런 착시아닌 착시효과가 특히 매력적








    그래서 바로! 써봤어요

    구입한 첫날, 9일과 다음날인 10일내용만 써놨는데


    별거안했는데도 괜히 괜찮아보이죠?ㅋㅋㅋ


    노트에는 다이어리 처음 써본다고 위에서 언급했는데

    정말 괜찮아요. 노트라서 칸이 막혀있는게 아니다보니 훨씬 프리하고 좋아요.


    내년부턴 스케쥴러만 따로 사고 노트에 써야겠음ㅋ올ㅋ








    사실

    며칠전부터 다이어리 쓰는 데 환멸을 느끼고 잠시 접어두고 있는 상태였는데


    올ㅋ회복함








    그리고 카드케이스입니다.

    요건 thehaki(더하기)에서 나온 제품인데

    블랙처럼 보이지만 블랙이 아니라 인디고 컬러입니다.

    약간 펄감이 들어있고 가죽은 아니에요.

    관리 잘 해야할 재질..막다루면 옆구리 터질지도...ㅠ






    열면 맨 앞에 작은 주머니 달려있고







    그 다음부터는 온니 카드케이스입니다.

    앞뒤가 아니라 단면이에요. 총 14장의 카드를 넣을 수 있어요(맨 앞면 제외)






    보람찬 지름이었네요. ㅎㅎㅎ


    비록 예기치못한 지름이었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긍정적 효과가 많아서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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