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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블랙프라이데이 때 오리진에서 심즈4를 구매했어요.작년 블프때 흥미가 없어서 제끼고 어언 1년을 기다렸는데사실 올해 블프 시작할때도 심즈에 그닥 흥미는 없었음^^;..하지만 오리진 큰 세일은 스팀과는 달라서 1년 중 블프때 뿐이고요 때 안 사놓으면 나중에 갑자기 땡길 때가 있어서 이참에 질렀어욯ㅎㅎㅎ 오리지널+겟투워크만 구매했는데합쳐서 2만3천원정도 개이득 심즈를 하도 오랜만에 잡아서플레이스타일을 못정하고 우왕좌왕했는데 개인심(자캐?)+유명인사심(배우나 캐릭터를 심으로 구현한것)들을 NPC처럼 불로불사로 배치해놓고플레이용 심은 따로 만들어서 하는걸로 시작했어요.목표는 일단, 돈치트 안쓰고 큰집 이사가기(소소) 그래서 어찌저찌 마을 여자도 꼬시고 해서 결혼식이벤트 시작! 모인 동네주민들+지인들+직장동..

오랜만에 PC게임을 잡아봤습니다.이 게임의 이름은 쉘터(Shelter), 인디게임으로 Might and Delight에서 개발했습니다.저는 친구로부터 추천받았고,때마침 연쇄할인마 스팀 덕에 무려 80%의 할인을 받고(!)2달러에 구입했습니다.(정가는 9.99달러입니다)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고 있는 게임입니다.그래픽적인 요소가 재밌더군요 :)최근 Shelter2 라는 이름의, 더 좋은 그래픽을 탑재한 후속작이 발매되었습니다. 이 게임은 엄마 Badger, 즉 오소리가 되어다섯마리의 새끼들과 함께 새 보금자리(shelter)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장은 스테이지가 넘어갈 때 마다 자동으로,그러나 스테이지를 깨지 못하면 저장이 되지 않습니다 -_ㅠ ↓이 아래, 오소리 빙의 주의, 스포일러 주의 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