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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bby/Calligraphy 2014. 5. 14. 16:58





    캘리그라피 자격증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당 :3

    보름+보름=한 달간 고통받던 일들을 다 끝내고 드디어 쉬는 김에..

    포스팅하려구 미뤄놓았던 캘리그라피 중 일부를 꺼냈습니다 ㅋㅋ










    시 축제때 제출하려고 준비했던 카드 캘리 일부.


    사실 이건 연습작이고

    원본은 선생님께서 가져가셨는데

    축제가 취소된 뒤

    원본의 행방을 알 수가 없습..ㄴ..


    딱히 뭐 쓸만한 글이 없어서

    어린왕자 본문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길들인 것에 대해 책임을 져야만 해-









    꾸밈용으로 한켠에 사막여우도 그리고..


    아 카드용으로 쓴 캘리라 서예붓이 아니라 수채붓으로,

    먹물이 아니라 포스터 칼라를 색배합해서 사용했습니다 :)










    이것도 한장의 연습작에서 떼낸..

    맨 처음 구상할 때 흰 연습지에 먹물로 그렸던 사막여우인데

    ...계속 연습했지만 맨 처음 그린 여우가 제일 귀엽게 잘 뽑혔더라구요

    내 그림인데 원본을 쫓을 수가 없다! 으아아








    노래 가사 깜지쓰기

    길게 줄 맞춰 쓰는 걸 연습했습니다.

    노래는 신혜성의 그대라서♪









    ..네 밑에 줄이 안맞죠?

    아직 다 안해서 그렇습니다 ^p^

    미완성이에요..







    성시경의 너는 나의 봄이다♪


    하..너무 커서 앵글에 다 잡히지 않는구나(뻥)


    이것도 축제 때 제출하려던 것 중 하나인데

    서화판?서예판?에 작업한 것.

    그대라서 깜지보다 더 먼저 작업했던 거에요

    종이는 너무 크고 글씨는 너무 작아서

    가사를 완창으로 한 다섯번인가 일곱번 썼는데

    손에서 쥐가 나 죽는 줄 알았습니다..


    중간중간 좀 큰 글씨는 컨셉인데

    처음 하는 거라 지금 보니 굉장히 어색하구...음...

    물론 지금 하는 것도 어색하지만..



    글씨체가 점점 얇아져서 쓴 걸 보고 있으면 이상해 보이고 그러네요

    조만간 시간 내서 잉크 캘리그라피도 연습해야할텐데 쓰읍..

    급한 일 지났으니 당분간은 좀 쉬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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